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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곳곳 폐차장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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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등 대구인근 시.군이 폐차량처리로 골치를 앓고있다.성주.경산군등 대구인근시군지역에는 최근 주택가 구릉지 도로변등에 각종폐차량이 수십대씩 버려져 보기에도 흉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등의 위험까지 안고있다.

특히 시군은 이들차량에 대해 차적을 조회, 자진철거지시를 내려도 효과가없어 포클레인등을 동원, 처리하고 있어 생각지도 않은 예산및 인력 낭비등을초래하고 있다.

성주군의 경우 면소재 주택가와 외곽지도로, 구릉지등에 승용차.봉고트럭등63대의 폐차량이 버려져 지난달 차적조회를 통해 철거지시를 내렸으나 13대만 철거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어 군이 치워야할 형편이라는 것이다.이밖에 경산시 58대, 경산군 20대, 달성 50대, 청도 14대, 칠곡 25대등 시군마다 평균 20-60대까지의 폐차량이 버려져 있는데 폐차량방기행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성주군은 "예산을 들여 치워놓으면 또다시 버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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