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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졸자 입사원서 남아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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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졸자 취업입사원서 구하기가 올해는 크게 쉬워진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대 취업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각기업들이 보내온 입사원서는 1만2천여매로 졸업예정자 3천5백여명의 3배를 넘는다는 것.또 기업체에서 각단과대학에 직접 보내오는 경우등도 있어 실제 원서는 더많이 배포 됐을 것으로 추측됐다.

영남대의 경우도 합동기업설명회 1회와 효성.제일제당의 개별 기업설명회가열려 원서가 배포됐으며 각기업체에서 1백-2백매의 지원서를 각각 보내와 입사원서 구득난을 한결 덜었다는 것이다.

지역 다른 대학은 9월말 경북대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 학교버스를 이용, 단체로 학생을 보내 입사원서를 받아가기도 했다.

경북대 취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취직시험에 학과.계열제한이 크게 완화되고원서구하기 애로는 줄어들었지만 서류전형도입 및 면접중시 경향이 강해져지방대생 취직이 쉬워졌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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