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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부여회가 생활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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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도내 생활개선 모범 마을로 최우수 금상을 차지한 이 마을은 범죄없는 마을의 영광까지 안았다.부녀자 15명으로된 생활개선부(회장 류장이.35)는 쓰레기 분리수거, 폐식용유를 이용한 저공해 비누제조, 마을 대청소등에 나서면서 마을 57가구중 80가 부엌.목욕탕.화장실등 주거환경을 개선토록 했다.

범죄없는 마을, 퇴비생산 경북도 2위로 받은 상금과 군비지원및 자체부담등5천5백만원을 들여 지은 35평짜리 마을복지회관도 이곳의 자랑.노인휴식처와 주민건강관리실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토록해 주민화합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1백85명(남99.여86)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 마을은 산수유나무가 마을을 둘러친 전형적인 전원마을로 산수유 소득만도 가구당 2백만원 꼴이다.문경군 농촌지도소는 이 마을에 휴식공간 {한마음 쉼터}를 조성해주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력단련시설도 마련해 주었다.

이규찬씨(55.새마을지도자)는 "부녀회원 특히 생활개선부원들의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노력이 주민들을 한마음으로 묶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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