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관원사칭 금품뜯어

대구서부경찰서는 13일 양을룡씨(40.서구 평리4동 1186의8)에 대해 사기및사문서위조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모기관원 가짜신분증과 가스총을 휴대하고 다니다10월중순 서구 내당1동H다방에서 만난 김모씨(46.여.서구 내당동)에게 기관원행세를 하며 다가가 김씨와 수차례 정을 통하고 교제비 명목으로 5차례에 걸쳐860여만원을 가로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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