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계인 경주군 산내.양남.외동면일대 토지.임야 상당수가 울산등지의 경남지역 투기꾼들의 손에 넘어가 있어 도로개설등 각종 개발을 할때마다 토지소유자를 찾아나서는등 애를 먹고있다.경주군 산내면 대현리 도계의 경우 언양-영천을 잇는 18km지방도를 확.포장중이나 도로개설에 편입된 임야6필지의 소유자가 모두 울산 지역에 거주하고있어 소유자를 확인, 기공승낙을 받아내는데 골탕을 먹었다.도계인 외동.양남면등지의 토지와 임야도 울산사람소유가 많은데 대부분 5년전 투기붐때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동면일대는 울산생활권인데다 울산근로자들의 주거지역으로 각광받으면서 아파트붐이 일어나고 있는등 개발가능지역 절반가량이 울산등지 투기꾼의 손에 넘어갔다.
군관계자는 "도계지역 노른자위땅이 상당수가 울산사람 소유가 많아 개발에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