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냉해 재조사 주장 농민회 경북연맹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연맹(의장 노병식.45)은 정부의 올해 냉해조사발표치가 실제피해상황과 크게 다르다며 민.관합동의 냉해피해 조사단구성을 통한전면 재조사 실시를 요구했다.농민회는 17일 오전9시 동구신암동 사무실에서 93경북농민대회개최와 관련한기자회견을 갖고 "냉해로 인한 영덕.울진.영일.봉화.영양등지의 벼피해가80%에육박하고 있는데도 정부의 냉해피해 공식발표는 48%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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