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전개하고 있는 배추 팔아주기 운동이 마지못해 하는 생색치레라는비판이 고조.청송군은 최근 배추팔아주기 일환으로 군내 영세민.소년소녀가장세대에 농가로부터 배추를 사들여 김장을 담가준다며 목청을 높였으나 소요예산 대부분이자체예산이 아닌 기탁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알려져 의미가 반감.아울러 군청 6급이상 직원들에게 김장배추를 일괄 구입토록 하자 직원 상당수가 {강제성} 시비를 벌여 이를 본 농가에서는 [실질적인 도움도 못주면서요란스럽기만 하다]며 씁쓰레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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