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계명대가 내년 1학기 채용예정교수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응모자가전례없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영남대 경우 지원율이 6.4대1(47개전공에 2백99명지원)이나 됐으며, 의대를제외하면 8.5대1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영남대의 최근4회 공채지원율은 3.3-5.3대1이었다.
계명대도 31명 모집에 2백45명이 지원, 7.9대1의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계명대의 최근5회에 걸친 지원율은 3.6-5.1대1이었다. 경북대는 오는 10일까지지원서를 받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