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시위주체놓고 설전

연일 벌어지고 있는 쌀개방 시위를 두고 관할이 다른 경찰 정보과 형사들이정보수집 임무를 떠넘기려 입씨름을 벌이는 등 촌극.시위관련 정보수집 임무를 맡은 동부서와 서부서 정보형사는 최근 시위주도단체가 각각 상대방의 관할내에 있는 대경연합과 전농이라고 우기며 설전.한 관계자는 [쌀개방 관련 시위에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다보니 이런 모습도 나온다]며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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