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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16년째 포철선재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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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선재부 2선재공장 황태수씨(38.포항시 송도동 545)가 {93 좋은 한국인대상}산업부문 장려상을 받았다.전주 해성고를 졸업한뒤 포철 직업훈련을 거쳐 지난 78년 포철에 입사한 황씨는 그동안 포철사장표창.모범근로자 대통령표창등 사내외 수상경력만 20여회가 넘는 모범근로자.

16년째 포철 선재부 2선재공장 정정라인에서 제품의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는황씨는 창의적인 제안활동과 직무발명등을 통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에크게 기여했다는 평판을 받고있다.

황씨의 작업관련 제안건수는 총7백84건. 특히 90.92년에는 3백건이 넘는 제안으로 포철 최다개선왕에 선정되기도.

또 {제품이송 개폐식 도어 투입장치}등 5건의 직무발명은 지금 모두 특허출원중이다.

90년6월 한국능률협회 주최 제안활동 전국대회 개인부문 은상을 계기로 그해11월 전국사업장 분임조장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험사례를 발표한 황씨는 중소기업과 각공장을 방문, 바람직한 근로정신 전파에도 한몫했다.92년 7월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근로자 수기공모에서 상공부장관상을 받기도한 황씨는 "즐거운 직장생활은 자기만족이 있어야 한다"며 "자기만족은 보수나 근로조건보다 성취감과 보람에서 비롯되므로 하루하루 자기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문화방송과 주택은행이 제정한 {좋은 한국인대상}은 매년 사회.환경.산업부문에서 본상1명, 장려상1명씩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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