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창, 청암고 따돌려 1위

문창고가 제7회 서봉기타기 경북초중고대항 구간 경주대회남고부에서 우승했다. 문창고는 17일 점촌시내 15.4km를 달리는 이날 대회에서 50분47초의 기록으로 청암고(56분27초)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중등부에서는 호계중이 53분17초의 기록으로 점촌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점촌국도 57분34초를 달려 남국부우승을 차지했다.최우수선수는 박상욱(문창고) 송진철(호계중)로 선정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