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업계에 대한 일반인의 곱지못한 시각을 바로잡고 업계서도 이익에만 급급하지 않고 사회이익을 고려, 질높은 골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한국골재협회대구.경북지회창립총회서 초대지회장으로 뽑힌 전종식씨(55.대하개발대표)는 골재업계에 대한 이미지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골재업만 30년 가까이 해왔다는 전지회장은 고속전철건설과 건설시장개방을앞두고 자체의 기술개발을 서둘러 대비해야 할 때라며 기술투자와 신제품개발을 위한 업체설득과 연구에도 신경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지회장은 또 [이제 우리도 외국처럼 한번 지은 건물은 20-30년이 아닌100년을 견딜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업계서도 질높은 골재를 생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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