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주민들이 간흡충 감염률이 높은것으로 밝혀져 민물고기 생식등에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고령군이 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에 의뢰, 군내 고령읍 운수.우곡.쌍림면등4개읍면 주민 2천272명을 대상으로 간흡충검사를 실시한결과 이중 22.4%인509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군은 내년에도 개진, 덕곡, 다산, 성산등 4개면주민 2천명을 대상으로 간흡충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고령보건소는 간흡충은 중간숙주인 다슬기, 우렁이등을 통해 민물고기에 기생, 생식할 경우 감염된다며 생식은 절대 금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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