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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허례허식 여전"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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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시 각 구청과 경찰서는 간부들이 각종(?) 시무식에 참석하고 오후엔대부분의 공무원이 조기퇴근해 연휴분위기가 지속.고위공무원들은 오전에만 시무식을 2-3차례 치렀고 오후에는 많은 공무원이자리를 비워 민원인들이 새해초부터 불편을 겪기도.

경찰 한 간부는 [신년인사도 좋지만 새해 초반부터 일하는 분위가가 제대로정착되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이같은 허례허식을 없애는 것이 바로 개혁]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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