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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경비 자부담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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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시의회 고속철특위에서 대구시 시민단체 언론사등에 경비 자부담조건으로 프랑스 독일 일본등 선진국 고속철도 견학을 제안하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난감한 표정.시민단체 실무자들은 [공무원들이야 출장비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부담없이 견학을 갈수 있겠지만 대부분 회원들이 회비로 운영되는 시민단체들이 3백만원이나 되는 경비를 쉽게 마련할수 있겠느냐]며 경비마련에 고심하는 모습.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시민단체 실무자들이 무급봉사형태로 일하고 있다는사실을 시의원들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며 [경비 자부담조건에는 견학에서시민단체를 제외시키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는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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