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올 대학입시에서의 복수지원제 실시로 합격자들의 3분의2가 등록을 포기하고 서울대등으로 빠져나간 포항공대는 95년도에도 본고사 입시일자를 서울대와 다르게 잡아 학생들의 대학선택폭을 계속 넓혀줄 방침이라 밝혔다.염영일포항공대 교무처장은 25일 [대량 미등록사태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현행 복수지원제가 허용된다면 서울대와 입시일을 다르게 잡겠다]고 말하고[그러나 내년에는 서울대보다 먼저 본고사를 치를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염처장은 입시를 당초 12월에 본고사를 치르려했던 점을 상기시키며 [무더기미등록사태를 맞긴 했지만 학생들의 선택폭을 넓혀주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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