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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분뇨장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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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낙동강수질오염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방검찰청 수사반(반장 강탁차장검사)은 28일 칠곡군분뇨종말처리장 책임자인 전기기사 최경달씨(33)를 수질환경보전법과 오수분뇨및 축산폐수처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윤국칠곡군 건전생활 계장(38)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수질검사 대장을 허위로 기재한 달성군 수도사업소 김임곤시험계장(32)과시험계직원 허노삼씨(37)를 허위공문서 작성과 동행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조사 결과 최씨와 김씨는 지난해 11월24일 분뇨수거업자가 수거해 온 정화조 분뇨수 2백t을 사용이 중지된 폭기조에 부어 낙동강에 흘러 들어가게하는등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8백-9백t의 생분뇨를 낙동강에 방류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폭기조에 남아있던 생분뇨 6백여t을 구랍27일부터30일까지 양수기를 이용, 퍼올려 낙동강에 방류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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