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유일의 삼.일장학문화재단 시상식이 4일 오후2시 구미상공회의소대강당에서 김한섭재단이사장과 박병연구미시장등 각급기관단체장, 수상자등3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있었다.수상자를 보면 문화대상중 *애향부문대상은 각종 전국대회및 쥬니어국제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구미고 정구부팀이 수상했다.
근로부문대상은 구미공단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강무석씨(계림요업),봉사부문대상은 무의탁노인환자와 영세민자녀들을 보살펴온 황상어린이집 김수자원장이 선정돼 각각 2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밖에 *효행부문에는 설점자.김순이.한순덕씨 *애향부문은 조덕현.이교형씨*봉사부문은 김은경.신상호.양승구씨 *격려부문은 권정현.이성환씨등 10명이장려상으로 선정돼 50만원의 시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또 중학교진학자 40명이 각30만원씩, 고등학교진학자 9명을 각60만원을, 대학교진학자 11명은 각1백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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