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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금오산 유료입장화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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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올해부터 금오산도립공원의 입장료를 받는다는 방침을 세운뒤 의회승인까지 얻었으나 3월현재 뚜렷한 지침조차 설정하지 못한채 갈팡질팡 하고있다.지난70년6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타지역과는 달리 공단근로자들의휴식공간제공을 명목으로 입장료징수가 계속 보류돼왔다.

그러나 작년8월 도조례에 의거, 재정확보차원에서 유료입장화방침을 결정,올해부터 입장료를 징수키로 하고 1억1천7백만원의 입장수입을 예상해 올해5천5백만원의 세입예산까지 편성했었다.

그러나 공단근로자및 시민들의 반대여론예상과 입주상인, 사찰의 반발등 시행상의 난관을 이유로 뒤늦게 의회에 구체적인 시행방법을 의뢰하는등 책임전가에만 급급해 일관성없는 정책이란 비판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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