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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전국 첫 {자원봉사 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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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자원봉사자 2만여명에 대한 정보가 전국 최초로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져 자원봉사지원사업이 체계화 된다.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영신)는 11개 사회복지관과 관련기관.단체의자원봉사자 현황을 담은 {자원봉사정보은행} 체계를 구축, 오는 10월쯤 회원단체에 제공한다.

이 DB에 입력되는 정보는 봉사자의 인적사항과 활동가능시간, 특기, 희망봉사 분야등이다.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함으로써 제한된 봉사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은 물론 봉사자의 만족도도 높이게 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협은 소프트웨어개발을 완료, 자료입력작업을 남겨두고있는데 자료가 완성되는 6월경부터 제한적으로나마 정보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단체는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필요한 자원봉사자에 관한 정보를 얻고 봉사자는 원하는 활동시간에 희망분야에서 봉사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사회복지협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개인정보유출우려를 막기위해 회원자격을법인단체로 제한할 방침이다.

지난해 9월경 논의가 시작된 {정보은행}은 삼성복지재단과 대구시의 지원으로 실현됐는데 보건사회부에서도 관심을 보여 내년에는 전국 5대도시로 확산될 것으로 사회복지협은 전망했다.

사회복지협의 신철호부장(35)은 "정보은행활용으로 사회복지서비스가 보다전문화되고 자원봉사자의 활동력도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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