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예천군이 갑작스레 내성천주변에 60만평 규모의 지방공단을 유치한다고발표하자 주민들은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때에 민자유치가 되겠느냐"며 의아.주민들은 "반의원과 군수가 60만평의 대규모 공단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어느 업체가 입주하는지도 모르고 지방공단을 발표하는 것은 또 탁상행정이 아니냐"면서 국회의원과 군수의 계획성 없는 공단발표를 우려.또다른 주민들은 "행정당국의 사업계획 공식발표자리에 국회의원이 동석하는것도 진짜 웃기는 일"이라고 비아냥.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