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전국최초로 여성구청장을 맞이하게된 남구청직원들은 기대반, 우려반의표정.김모사무관은 [신임청장이 치마만 둘렀지 남자이상으로 통이 크다는 평을 들을만큼 스케일이 크고 업무추진력도 뛰어나다]며 여성이기 때문에 발생할 문제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장담.
그러나 익명을 요구한 한 직원은 [남구의 구세가 약해 여성을 청장에 임명하는 모험을 한것 같다]며 [잘하면 본전이지만 잘못하면 여자청장이기때문에라는 식으로 항상 구설수에 오를 수밖에 없다]고 걱정.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