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영농자재 불량품 많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이 농민들이 주문한 비닐등 각종 영농 자재를 생산 회사를 통해 일괄 공급하고 있으나 제품에 대한 자체 품질 검사는 하지 않아 하자 발생시 농민들의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등 대책이 요구된다.올들어 성주군 초전 용암면 지역등에는 농가들이 신청한

올 연초 농협이 공급했으나, 이중 상당수가 무적 처리가 되지않는등 제품에하자가 발생, 농민들의 항의가 있었다.

농협은 비닐과 참외 박스등을 연간 4백여억원 어치씩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나, 농가 신청량을 주문받아 공급해주는 단순 기능만 수행하고 있을뿐, 제품의 두께, 무게등 표시 규격에 대한 자체 품질검사 의뢰등은 하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