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전국무총리는 22일 오후 총리직을 사퇴한 뒤 오후 6시10분께 총리집무실을 떠나 구기동 자택으로 향하기전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심경을 간단히 밝혔다.-총리직 사임서를 제출한 것은 자의에 따른 것인가.
*물론이다.
-오늘 사의를 표명키로 마음을 정했는가.
*그렇다.
-지금의 심경은 어떤가.
*괜찮다.
-앞으로 무엇을 할 생각인가.
*우선 쉬고 싶다. 마음이 많이 지쳐있다. 그러면서 차차 생각해보겠다.-하고 싶은 말은 없는가.
*별로 할 말이 없다.
-어제 내각에 지시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옳다고 생각하나.(이총리는 웃으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코스피 5800 돌파' 李대통령 지지율 58.2% 기록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