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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위원 시협의회 {통일대화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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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전문위원 대구시협의회가 25일 대구시동구용수동 힐사이드호텔에서제10회 {통일대화의 광장}행사를 열었다.이틀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엔 시베리아 귀순벌목공 최명학씨와 이홍구통일부총리 등이 초청돼 각시도 위원 1백여명과 대화를 가졌다.통일교육전문위원은 정부가 지난87년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을 다지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통일원에서 정한 교육을마친 이들 가운데 위촉한 사람들이다.

사업가, 목사, 교사, 대학교수, 전직언론인, 강사등 다양한 직업을 지닌 이들 전문위원들은 예비군 민방위교육장 학교 등을 찾아 정부의 통일정책을 일반인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통일대화의 광장}은 전문위원들이 모여 통일과 관련한 현안과 교육현장에서발생하는 문제 등을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는 행사.

대구시협의회 장영관회장은 개회식에서 [전문위원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통일대화의 광장}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이번행사를 위해 장회장과 김상규부회장(63.대구대사회교육원강사) 이경남부회장(61.북구의회의원) 추만호부회장(62.성민교회목사) 이재룡고문(67.사업)류정현감사(51.월배중부교회목사) 조창재사무국장(32.민주통일촉진회총무과장) 김재호위원(46.경북종합학원원장) 김혁석위원(45.송암교회목사)등 대구시협의회원들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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