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련 기술연구를 수행할 자동차기전(기전)연구소(소장 김대만.전자전기과교수)가 포항공대에 신설됐다. 현대자동차와 포항공대가 산학협동차원에서 설립한 이 연구소는 *엔진 *컴퓨터 유체역학(CFD) *소음진동 *정보통신*제어 *무인자동차등 자동차관련 기술을 집중연구할 계획이며 이미 6개부문으로 연구분야를 확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한편 현대자동차는 연구소 설립을 위해 앞으로 3년동안 총5억원(현금3억원.현물2억원)을 기증키로 했으며 연구비는 매년 별도지급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