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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물건으로 이웃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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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서부경찰서는 1일 훔친 물건을 주위사람들에게 공자로 나눠준 유병윤씨(30.대구시 서구비산7동)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유씨는 경찰에서 "설 연휴때 고향에 가지 못한 것이 화가 나 물건을 훔쳤다"며 "나중에 되돌려주려 했으나 겁이 나 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다"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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