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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동파 1명 영장, 타지폭력배 9명도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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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1일 향촌동파부두목 김용덕씨(34.대구시 중구 동인4가)에대해 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홍준(30.서구평리6동) 이화영씨(33.수성구수성4가)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경찰은 또 대전지역폭력배 신용섭(37.대전시가양동) 김일수씨(28.대전시선화동) 등 2명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서재일씨(30.대전시도마동)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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