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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등 대구컨소시엄 대표 회동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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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컨소시엄등록마감일인 31일오후 대구지역컨소시엄대표들은 민방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일단 등록마감이 끝난이상 기업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장수홍(주)청구회장은 단일컨소시엄구성이 되지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정부당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판정해줄것을 믿고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장회장은 또 컨소시엄구성을 둘러싸고 일었던 잡음을 해소하기 위해 5개컨소시엄대표들의 모임을 공개제의 한다고 말했다.

이순모(주)우방회장은 민방희망자체가 선의의 경쟁이기때문에 등록이 끝난이상 더이상의 갈등이 있을수 없다며 관련업체간의 감정의 앙금이 남지않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또 2개월남짓 남은 최종결정때까지 더이상 움직이지 않겠다고 말한뒤 역시 5개컨소시엄대표들의 회동을 제의한다고 말했다.김을영(주)서한사장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다며 이제는 결과가나올때까지 건설업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지역경제계의 화합을 위해 컨소시엄대표들의 회동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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