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11시쯤 남구 대명7동 속칭 양지로내 {그날이후}술집에서 주인 이강흥씨(26.서구 비산동)가 30대남자가 휘두른 칼에 허벅지를 찔려 영남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인근 술집주인 김모씨(35)에 따르면 이씨가 손님과 싸우는 소리가 들려 내다보니 30대남자가 이씨를 칼로 찌른후 병원으로 싣고 갔다는 것.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가 대구2더16xx호 그랜저승용차를 타고 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방모씨(34.북구 산격동)를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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