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만성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유기업들을 연내에 파산처리키로 결정했다. 국무원 경제무역위원회의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최근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연내에는 이같은 조치의 실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국무원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미 천진의 2개, 중경 3개 국유기업이선정됐으며 연내에 파산선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리는 이밖에도 [전국 16개공업도시의 장기 적자기업을 도시별로 1-2개씩 선정, 파산선고를 할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근로자의 해고문제를 비롯, 향후 적지 않은 후유증이 따를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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