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지역의 대학에서 지리학을 강의하고있는 교수들이 쓴 아시아에 대한 교양도서로 아시아전역에 걸쳐 지역지리학의 입장에서 지리적 현상과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다.다양한 지역성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둔 이 책은 아시아지역의 독특한 지역성을 각 주제별로 고찰하고있다. 책 구성은 아시아의 자연환경과 식민지 역사.자원.인종.사회구조등을 개괄한 개관편과 중국.일본.동남아시아.남부아시아.서남아시아.독립국연방편으로 나눠 각 지역의 지형과 기후.식생.산업.민족과언어.종교.역사.인구와 도시.생활상.환경등을 지역별로 분류, 정리했다.(교학연구사, 8천5백원)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