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신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이우환씨의 작품전이 15일부터 30일까지대구 인공갤러리(422-6538)에서 열린다.경남 함안 태생으로 서울대 미대 재학중 도일, 일본대학 철학과를 나와 60년대말부터 70년대까지 일본현대미술계를 휩쓴 이른바 {모노파(물파)}에 처음으로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는등 일본 현대미술의 리더로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파리와 일본을 오가며 국제무대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대구전에는 70년대의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연작과 80년대의 {바람과 함께}, 90년대의 {조응}연작 등 8점이 전시된다. 선을 긋거나 점을 찍고,또는 응고된듯한 붓자국을 남기면서 캔버스라는 특정공간에서 작용하는 회화적 가능성을 추구하는 이씨의 작품은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동양회화의본질을 소생시킨 추상표현주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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