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은 15일 국제경쟁력강화 차원에서 96년까지 현재 43개인 출자회사(경영권보유21, 단순출자 22개)를 유사기능을 통폐합, 15개로 줄이는 출자회사 구조조정계획을 확정 발표했다.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포철은 경영권보유 13개, 단순출자 2개등 모두 15개의 출자사만 보유하게 된다.
구조조정내용을 보면 먼저 {포스코개발}이란 종합건설회사를 신설, PEC(포스코엔지니어링).거양개발.포철건설본부등을 통합할 계획이며 거양상사.해외현지판매법인.해외사무소등은 종합상사로 설립되는 {포스트레이트}에 흡수된다.또 경안실업과 코일센터를 국내철강유통회사인 {포스틸}로 합치고 포스콘.포철산기.제철설비는 정비전문회사로 확대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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