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경찰청 범칙금납부 팩스로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통위반으로 범칙금을 납부한 민원인중 상당수가 금융기관 또는 경찰의 업무착오로 미납자로 처리돼 납부영수증서 확인을 위해 경찰서에 출석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따라 경찰은 범칙금을 납부한 민원인이 경찰서에 출석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팩스등을 이용, 범칙금 납부증서를 경찰서에 보내면 납부사실을 확인한 뒤 종결토록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경찰은 이를 위해 범칙금 미납자에 대해 발부하는 {즉결심판 출석통지서}에문의 전화번호와 일반 팩스번호를 삽입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도내 전경찰서에 팩시밀리를 설치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