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북한핵 제재계속 카터{중단발언} 부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정서완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8일 방북중인 지미 카터 전대통령이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노력을 중단했다]는 발언을 했다는 CNN방송의보도와 관련, [정확히 무어라 말했는지 알수 없지만 그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히 부인했다.그는 따라서 미국은 카터 전대통령이 평양에서 전해온 북한의 화해 제스처가새로운 내용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북한에 대한 제재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