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시는 지난90년 6개년 계획으로 당시 15년이상된 급수관 55km, 배수관13km등 68km의 노후관 대체사업을 시작했으나 5년째인 올해까지 32%인 21.1km대체에 그치고 있다.시는 당초계획을 수정, 오는 97년까지 나머지 46.9km의 노후관을 11억원을들여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 10%이상 되는 누수율이 노후관 전량 대체때는 5%이내로 줄어들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하루 2만t 생산규모(현1만6천t)의 시설확장및 취수원 이전사업이 연말에 완공예정으로 있어 노후관 대체사업의 조기마무리는 더 시급하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