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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매인 14kg나무상자 일방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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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내 3개농산물공판장 중매인들이 14kg나무상자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과수생산농가의 반발을 사고 있다.김천.금릉관내 과수생산농가에 따르면 중매인들이 회합을 갖고 지난10일부터지난해부터 사용해오던 14kg나무상자를 허용않고 있다는 것이다.과수생산 농민들은 개당9백원씩에 구입한 14kg 나무상자가 관내과수농가에현재 수십만개 공급돼 있는데도 홍보기간도 없이 일방적으로 불허하는 것은중매인들의 횡포라며 반반하고 있다.

이에대해 중매인들은 하매인들의 거래원활과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규격화조치를 취했을뿐이라며 14kg 상자에 15kg 물량을 담으면 경매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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