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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조선장 도망가자 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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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지난 1일 안동호 일가족 4명 익사사고때 5명을 구조한 안동호내 대봉가두리양식장 관리인 박홍배씨(55)가 양식장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박씨는 양식장소유 고무보트로 물에 빠진 불법도선운행자인 정상호씨도 구했는데, 구조된 승선객들이 운전자를 구조해 도망가게 했다며 되레 원망하자 박씨는 "옛말처럼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놓으니 내 보따리 내놔라는 격이 됐다"며 세태를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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