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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일화-이대표외 대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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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선전까지 현경자씨의 민주당연합공천에 완강하게 반대를 했던 노무현최고위원이 최근 내막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언급해 관심.그는 [요즘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쪽 사람들의 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다]고 전제한뒤 [당시 박철언씨가 6공의 황태자여서 거부감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의 아내를 공천하면 부산경남지역에서 민주당의 기반이 완전 흔들리기때문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실제로 김영삼대통령의 지지가 떨어지고 있던 부산경남지역이 현씨의 당선으로 더욱 YS의 철옹성이 되었고 이로인해 나같은사람은 어디 발붙일 때도 없다]며 한숨.1억2천만원 정치자금 수수로 곤경에 처해진뒤 요즘 자당의 보선승리폄하발언과 신민당이 원내교섭단체가 되어야하고 민주당이 장경우의원을 빼내 간것은잘못이다는 발언으로 당내에서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김상현고문이 박철언전의원을 면회하자 더욱 따돌려지고 있는 실정.

한편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이 얼마전 동교동계인사들에게 [당내에 이기택대표 이외에 대안이 없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요즘 기분이 한껏 올라있는 이대표는 여유를 부리는 듯 김고문의 행보에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차기당권을 노린 김고문의 지구당순시계획에 대해서는 [정기국회를 앞둔 판에지구당을 돌아서는 안된다]며 점잖게 한마디를 했는데 사전선거운동이 마음에걸렸을 것이란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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