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절(9월20일)에 근로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대구지역 업체는 지난해보다 적은 반면 특별선물을 지급할 업체는 늘것으로 조사돼 대구지역 업체의 경기부진을 반영하고 있다.대구경영자협회가 사전 조사한 {올추석절 대구지역 업체대책}분석에 따르면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업체는 지난해에 비해 2.1%포인트가 떨어진 전체의86.9%인 반면 특별선물을 지급할 업체는 69.4%로 지난해에 비해 7.4%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협회의 조사대상업체는 대기업17개를 포함한 1백84개 중요업체이다.이같이 상여금지급업체가 줄어든것은 상반기 호황을 누렸던 섬유업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하향곡선을 그려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며 이로인해특별선물 지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상여금 지급률도 지난해보다 2.4%포인트 뒤지는 91.4%이며 총액임금기준으로지급하는 업체도 지난해(31%)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인 14.6%이다.상여금지급률은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반면 중소기업은 낮아중소기업의 운영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절 휴가일수는 4일이 가장 많은 71.8%이고 3일이 18%, 5일은 9.0이다.
또 근로자의 귀향을 돕기 위해 단체수송지원을 하는 업체는 16%로 지난해(21.88%)보다 못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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