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본계획 용역의뢰...내년5월 본격공사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전거이용을 활성화시켜 도심교통체증및 주차난을 줄인다는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자전거전용도로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시는 자전거 전용도로.자전거보행자도.자전거차도등 자전거도로망계획및 시설기준에 관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기본계획을 용역의뢰(용역비1억2천만원)하고 내년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시는 자전거도로망계획에 *통학.통근용확대 *지하철 환승체계 *레저스포츠용자전거 도로건설등을 감안,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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