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엽연초 생산조합 결의에 따라 지난5일 잎담배수매를 거부했던 농민들이수매에 응해 15일부터 경북북부지역 11개 수납장에서 일제히 수매가 재개됐다.그러나 생산농민들이 등급사정이 나쁠 경우 수매불응등을 결의하고 있고 담배인삼공사측에서는 감정원들의 신변보호가 없을 경우 종사원 배치를 않겠다고 맞서 수매가 순조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동시 당북동 잎담배수매장에는 15일 오전 3백여명의 농민들이 4만여kg의잎담배를 출하했는데 등급사정이 나쁠 경우 수매불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문경군 동로면의 경우 당초 수납장을 동로면에서 점촌시로 옮겨 생산농민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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