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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전력점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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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501명의 선수단(선수 1천103명, 임원398명)을 파견하는 대구시는 종합9위진입을 노리고 있다.지난해 11위라는 사상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대구시는 올해 절치부심, 한자리수 성적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대구선수단은 올해 1월초부터 강화훈련에 돌입해 모두 5차례, 55일동안 전종목 합동훈련과 전지훈련을 가졌다.

대구체육회의 노력에도 불구, 전망은 그리 밝은 편이 아니다. 지난해 개정된규정에 따라 이미 치러진 일반부 구기종목 예선에서 1승4패를 기록, 암운을던져주고 있다.

여자농구의 코오롱을 제외하곤 축구(한일은행), 남자배구(고려증권), 대학야구(계명대)등이 예선탈락했다. 점수제로 시도종합성적을 가리는 체전에서 배점이 많은 구기종목들이 대거 초반탈락한 것은 엄청난 손해를 안고 출발함을의미한다.

그러나 김재수대구체육회사무처장은 [구기종목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성적에는 별문제 없다]고 자신했다.

구기종목의 경우 손실이 크지만 개인종목은 추첨운이 괜찮아 지난해보다 훨씬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경남 전북에 비해 종합점수에서 불과 몇십점 뒤져 11위로 내려앉은점과 올해 대구전력을 감안한다면 목표달성은 무난하다는게 체육회측의 설명.대구는 메달수로는 금31, 은34, 동44를 따낼것으로 보여 지난해의 금38, 은43, 동51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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