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지방공업기술원이 지역중소기업에대한 기술개발, 지도, 교육, 훈련,특허출원안내, 사업화지원등 기술관련 모든 애로해결및 지원기능의 집적화가 가능한 지역기술지원종합센터로 확대개편된다.박운서상공자원부차관은 28일오후 구미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산업기술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또 상공자원부산하 지원기관들인 중소기업진흥공단,상의, 무역진흥공사, 산업기술정보원등도 한곳에 모아 지역기업에 대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학계및 산업계인사 46명이 참석한 이날회의에서 경북대 전자공학과 정호선교수는 {지역특화기술개발체제 구축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전자, 자동차부품산업과 국책공과대학을 연계시키는 {공학설계 테크노파크} 설립방안을 제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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