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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교민자녀 수학경시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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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아르헨티나에 이민온 교민자녀가 전국수학경시대회에서 아르헨 중학생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의류업에 종사하는 문종호씨의 차남인 성수군(14.무니스중 1년.부에노스아이레스시 거주)은 아르헨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중학생 1백30명이 응시한 가운데지난달 30일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수학경시대회에서 만점을 기록, 최우수상을 따냈다.

이 대회에서 1등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세계수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수 있는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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