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빙상-김윤만 세계정상 질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대표 김윤만(고려대)이 94독일인젤국제스피드스케이팅대회남자 5백m에서정상에 올랐다.김윤만은 12일 밤(한국시간) 인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백m 결승전에서초반부터 역주, 37초60을 기록해 제갈성렬(쌍방울.37초64)을 0.04초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김의 우승기록은 그러나 계속된 비로 현지 얼음판 사정이 열악해 93하마르월드컵대회당시 수립한 자신의 최고기록 36초27에는 크게 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