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작가회의(회장 송기숙)는 창립 20돌을 맞아 19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원로작가 김정한선생, '양철북'으로 유명한 독일작가 귄터그라스등의 메시지가 낭독되며 고은 전회장이 작가회의의 발자취를 회고한다.또 이 자리에서는 민족문학운동의 역사적 의의, 공과와 전망을 비롯해 통일시대와 지구촌 자본주의에 대비한 민족문학진영의 책무와 다짐등이 담긴 창립 20주년 선언문이 발표된다.
한편 소설가 박태순씨가 자유실천문인협의회부터 작가회의의 오늘날가지 20년역사를 정리한 자료집 '붓끝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와 회원들의 대표작품집이 곧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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