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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9일 질서를 계도하고 청소년들의 선도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등을 위해 자원경찰을 모집했다.지원자들은 동장이나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교사, 새마을지도자등 전직공무원이 41명(최고령자 윤세홍씨·68세)이었으며 순수한 시민으로서의 자원자는1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안동시는 시민자원경찰요원들에게 관내 관찰해야할 지역현황과 임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 3일에 1회씩 4시간 봉사근무에나서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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