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은 22일 하원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체첸사태에 대해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을 촉구했다.이날 옐친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가까운 시일내 체첸공사태에 관한 정황설명과 함께 국민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히고 [체첸의 범죄조직에눌려 독립을 허용할 수는 없다]며 [이 문제는 러연방 붕괴의 시발점을 의미하는 주요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옐친은 또 [이런 막중한 역사적 시점에서 정부나 의회는 대결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합심해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합리적인방법일 것]이라고 표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